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 (문단 편집) == 개발 취소? == 빅토리 게임즈는 2013년 11월 중 C&C 온라인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여 팬들의 기대심을 끌어모았으나, 모기업인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11월을 이틀 남겨둔 10월 29일 '''개발 중단'''을 선언하였다. 동시에 빅토리 게임즈는 폐쇄되고 개발진들은 '''모조리 사전통보없이 해고되었다.''' 이로써 웨스트우드-EALA-빅토리 게임즈로 근근히 이어오던 C&C 개발진의 계보는 끝나버렸다. 당시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는 퀄리티가 낮아서가 아니라 [[http://red2.net/gnuboard5/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145|회사 내부의 정치 싸움]]의 결과라고 한다. 물론 포럼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이니만큼 얼마나 신뢰할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EA가 그 동안 저질러온 짓들을 봤을 때, 그냥 EA가 죽일 놈이라는 반응이 많다. 다만, 그냥 개발 중이기만 했다면 중간에 개발이 취소되어도 납득이 갈 상황이지만[* 이미 타이베리움의 전례가 있다.] C&C 온라인의 경우 이미 알파 테스트까지 하는 중이었던 데다 테스트 중 업데이트까지도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치 싸움 때문이라는 설이 맞다는 얘기가 있고, 일각에서는 EA가 사양세에 접어든 [[RTS]] 장르는 더 이상 매력적인 돈벌이 수단이 안된다고 평가하고 시리즈 자체를 공중분해시켜버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단순히 게임만 개발취소한 게 아니라, 빅토리 게임즈를 그대로 '''[[포확찢|갈기갈기 찢어버렸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알파 테스트 기간 중 게임머니를 구입한 유저들에 대한 신속한 환불조치를 약속했다. 한편, C&C 온라인 개발팀 중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한 개발자가 한국 C&C 팬사이트 [[Red2.net]]에 글을 올렸다.[* 지금은 삭제되었다.] 1순위 타겟은 유럽 시장이었지만, [[e스포츠]]의 메카인 한국 시장도 개발 과정에서 고려되고 있었으며, 스튜디오 폐쇄 소식이 전해진 날 아침까지도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 중이었다고 한다. 1월에 오픈 베타로 전환될 예정이었고 이를 위해 수많은 테스트가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개발 중단과 스튜디오 해체는 '''자신들도 미리 통보받지 못한 상태'''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